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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창고

거래량은 차트를 제공하는 모든 증권사 HTS 및 각종 코인거래 사이트 등에서도 이평선과 더불어 최초 기본정보 중 하나로 제공할 만큼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원래는 본 카테고리의 포스팅 내용 중 더 초반에 미리 다뤘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느낌도 있겠지만, 거래량을 투자판단에 연동하여 생각할 때에는 단순히 거래량 만의 증감은 의미가 없고 반드시 해당 거래량의 변곡과 이평선 및 주가, 추세선까지 고려하면서 변곡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이평선이 무엇이며 기본 원리가 무엇인지, 정배열 및 역배열,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가 무엇인지 등을 사전에 알고 있는 상태로 본 포스팅을 봐야만 의미가 있겠다 하는 생각 때문에 거래량에 대한 내용은 이제서야 다루게 된 것입니다. 때문에 이 포스..

이 글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은 지난 포스팅 글들을 먼저 읽고 오시면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 지난글 모음 카테고리 전체보기 - 여기를 눌러주세요 차트가 존재하는 모든 시세의 움직임에는 항상 고점과 저점이 존재합니다. 문제는 어떤 고점과 저점이 각각 의미가 있는 지점이냐는 것인데, 그 "의미있는 고/저점" 을 찾아내는 기술로써 "추세선" 을 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문제는 차트를 보는 사람마다 "이것이 의미 있는 고/저점이다" 라는 판단 기준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바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라는 비판이 생기게 되죠. 때문에 이 포스팅에서는 추세선을 설정하는 기준에 제 사견이 개입할 수 있다 라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런 점을 염두에 두시면서 읽어주시면 될 것 같네..

요즘 HTS로 주식,코인 거래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별로 성과가 좋진 않은데...ㅠㅠ (여기서 뒤로가기 하실분 빨리합시다) 그래도 일단 게임의 법칙은 알아야 뭘 해도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카테고리의 포스팅은 앞으로 주식, 코인 등 캔들형태의 차트가 제공되는 모든 투자상품을 거래하는 데에 있어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차트의 요소, 간단히 보는법 등을 완전 초보의 눈높이에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일단 모든것에 앞서 이번 포스팅은 일단 일반인인 제 관점에서 그간 봐 온 투자자들 사이에서의 차트의 기술적분석을 보는 긍정, 부정적 시각 및 그 이유들, 양측의 시각을 근거해서 기술적 분석이 과연 필요한가 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 1. 차트 해석의 개인적 전제 - "귀납법" ] ■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