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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network (파이 네트워크) - 12월 메인넷 및 KYC 가능성 99% 확정 본문

금융/파이코인

Pi network (파이 네트워크) - 12월 메인넷 및 KYC 가능성 99% 확정

kingsnet 2021. 12. 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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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파이네트워크에 가입하여 일정 기간 이상 채굴해 오고 계신 분들은 한번쯤 "메인넷","KYC" 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미 이 블로그에 해당 개념들에 대해 모두 설명한 바 있기 때문에 본 포스트에서는 개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그래서 메인넷은 대체 언제 진입하고 KYC인증은 언제 시작하는가" 인데, 드디어 이번에 모더레이터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파이 네트워크는 출시 후 줄곧 "2021년 4분기 중 메인넷 진입" 이라는 로드맵을 고수해 왔습니다. 단언컨대 메인넷 진입 이슈는 파이 네트워크 뿐 아니라 각 가상화폐에서 가장 중요한 소식이고 이것은 단순한 거래소 상장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국 모더레이터 중 한분의 앱 내 채팅방 답변

[ 모더레이터 ]

 기본적으로 파이네트워크는 "코어팀, 모더레이터, 일반사용자(=파이오니어)"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어팀은 파이 네트워크 개발에 실제 참여하여 근무하고 있는 스탭들입니다. 모더레이터는 일반 사용자임과 동시에, 코어팀으로부터 각종 정보를 받아 모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이들은 코어팀은 아니므로 코어팀의 공식발표를 100% 보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하는 이야기는 그저 머릿속에서 나오는 얘기가 아닌, 코어팀으로부터 전달받은 정보이므로 사실상 100%에 가까운 신뢰도를 보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앱 내 채팅방에서 이들의 메시지에는 마크가 따라붙습니다.

 

 파이 앱 내의 채팅 채널은 각 국가의 언어별로 여러 채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위 캡쳐이미지는 한국 파이오니어 공식 채팅 채널 내에서 한국 모더레이터 중 한분이 발언한 내용입니다. 모더레이터는 각 국가별로 몇명씩 배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정보는 아마도 각 나라의 모더레이터들도 각자의 채팅 채널에서 사용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 정보는 굉장히 신뢰도가 높습니다.


[ 의의 ]

 파이 네트워크 또는 그 외의 어떤 가상화폐가 "메인넷이 구축된다" 라는 말 속에는 이런 뜻이 담겨있습니다.

 

더이상 "토큰"이 아닌 "코인"으로 진화한다

 편의상 파이 네트워크를 "파이코인"으로 표현하는 것일 뿐 엄밀히 말하자면 지금 파이 네트워크는 코인이 아니고 아직 테스트넷 단계에 머물러 있는 "토큰"입니다. 현재 전세계 모든 가상화폐의 종류는 약 6천종이 넘으며, 그 중 메인넷이 이미 구축되어 있는 진짜 코인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독자적인 합의방식이 탄생한다 

 모든 가상화폐는 결제 트랜잭션을 발생시키기 위한 각각의 "합의방식" 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메인넷이 이미 구축되어 있는 코인들은 모두 각자 자신들만의 고유한 합의방식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아직 메인넷 이전의 토큰들은 이미 메인넷이 구축되어 있는 코인들 중 하나의 합의방식을 차용하여 개발합니다.

 

 파이네트워크는 현재 합의방식으로 스텔라루멘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합의방식인 "스텔라 합의 프로토콜 (SCP)"을 차용하여 개발하고 있는 가상화폐입니다. 즉, 지금까지의 파이 네트워크는 스텔라루멘이라는 어머니 밑에서 자라는 자녀와 같은 존재입니다. 이런 파이네트워크가 이제 곧 메인넷에 진입하게 되면, SCP에서 파생된 고유의 합의방식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실제 블록이 생성된다 (=기술적 이유로 인한 스캠 주장에서 자유로워진다)

 파이 네트워크가 기술적 실체가 없는 스캠(=사기) 이라고 믿고 계시는 분들이 아직 많은데, 그들의 주장 중 하나는 "비트코인과 같이 실제 블록이 생성되지 않고 휴대폰에 허수만 쌓이는 근본없는 앱" 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맞는 이야기 입니다. 현재 파이 네트워크는 테스트넷 단계이므로 블록이 생성되고 있지 않으며, 메인넷에 진입하여 실제 블록이 생성되기 시작하면 지금 앱에서 올라가고 있는 파이의 획득량 중 KYC인증이 완료된 분량만큼 확정하여 1:1 비율로 지급받게 될 것입니다. 즉, 직접채굴 방식이 아닌 발행된 코인을 지급받는 개념입니다.

 

 이미 파이 네트워크는 약 1년 이상 테스트 노드를 운영해 왔습니다. 다시말해서 파이 네트워크는 메인넷에 진입하여 노드 참여자에 의해 실제 블록이 정상적으로 생성되도록 하기 위한 기술적 테스트를 지금 이시간에도 가동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테스트 노드이기 때문에 실제 블록이 아닌 테스트 가짜 블록이 생성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스캠설을 주장하고 계시는 분들의 말이 맞지만, 이제 곧 파이가 메인넷에 진입하게 되면 상황이 완전히 역전됩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미 파이의 테스트 노드 참여자의 수는 평균 12000 이상이며, 그동안의 수없이 많은 테스트에서 오류가 발생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메인넷 진입 후 오류발생율은 매우 낮거나 전혀 없을것으로 봅니다. 

 

 결국 파이가 메인넷에 진입한다는 뜻은 단순히 기술적 발전 정도를 넘어서 스캠설을 확실하게 잠재워 버릴수 있는 메가톤급 초대형 호재입니다. 현재 파이 네트워크의 블록생성 원칙은 "연합 비잔틴 동의 (FBA)"를 따르고 있습니다.

 

가장 힘든 단계를 넘었다

 가상화폐에서의 메인넷 구축은 건설로 비유하면 시그니엘 타워, 부르즈 칼리파와 같은 초고층 빌딩 건설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기술적으로 엄청난 노력과 시간, 재원이 필요하고 그것들이 만족된다고 해서 반드시 개발된다는 보장도 없을 정도의 높은 난이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토큰들의 개발진 측에서는 이 메인넷이라는 단계를 쉽게 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메인넷이 구축되기 전 빠르게 KYC인증 및 거래소 상장만을 목표로 하거나, 또는 아예 메인넷 개발을 할 생각도 하지 않은 채 그저 빠른 상장 후 본인들이 가진 물량만 넘기고 잠적하는 형태의 스캠으로 결말을 냅니다.

 

 파이 네트워크는 이런 보통의 가상화폐와 정반대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2019년 3월14일에 출발한 파이 네트워크는 출시 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거래소 상장에 대해 언급한 바가 없으며, 역으로 "우리는 상장에 관여하지 않고 각 거래소에서 알아서 판단하라" 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철저하게 메인넷 진입에만 약 3년 가까운 시간을 소요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오히려 일반 사용자들로부터 "도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냐" 라는 원성을 듣고 있고 스캠 가능성에 대해서 끝도없이 시달려 오고 있는데요, 이제 곧 메인넷에 정말로 진입하면 가장 힘든 고비를 넘기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하겠습니다.

 

정직함

 특히 통상 가상화폐 개발에 있어서 메인넷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시간은 평균 3년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간적으로 보더라도 파이 네트워크는 내년인 2022년 3월14일에 정확히 3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에 메인넷 개발에 성실히 임해왔다는 것을 이번에 모두에게 증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 파이 네트워크의 테스트넷이 드디어 끝날때가 왔습니다. 전국의 모든 파이오니어 여러분들은 그동안 수없이 스캠 주장 및 각종 어그로에 시달려 오느라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모든 요소가 정확하게 파이 네트워크가 스캠이 아닐 뿐더러 높은 가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파이 네트워크에 대해 모르시거나 가입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하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 [ 초대코드: kingsnet2 ] 

 

Pi network (파이 네트워크) - 가입 방법 완벽 정리

 지난 기초설명 및 가입안내를 모두 기재해 놓은 포스트가 있지만 수정 등을 거쳐 내용이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입 방법에 대한 부분을 따로 정리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신규

novafram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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