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network (파이 네트워크) 새 소식 - 이름 잘못 썼어도 괜찮아요

[ 이 포스트의 마지막 수정일: 2021-11-17)

 

안 내 사 항

현재 파이 코어팀에서 이름변경 소명기회를 제공하는 공지를 발표했으므로 최신 소식인 하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Pi network (파이 네트워크) 새 소식 - 이름 변경 기회 제공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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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과거 포스트 내용이므로 단순 참조용임)

 

 현재 파이 네트워크의 많은 가입자들이 자신의 실명 정보를 잘못 기재한 것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뿐이 아니라 해외 레딧에서도 종종 그러한 글들이 올라오는 등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틀린 정보로 최초 가입 후 13일간 자신의 실명 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이를 미처 몰랐거나 또는 어떤 이유로 방치한 후 뒤늦게 후회하는 케이스 입니다.

 

 우선 가장 좋은 것은 "가입 후 13일을 놓치지 않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미 기회를 놓친 분들이 분명히 있으실 텐데요, 여기에 대해서 지난 3월27일, 개발진의 한마디가 앱 내 채팅방에서 있었습니다. 아직은 정식 공지가 아니라 채팅일 뿐이지만 일반회원이 아닌 파이 앱 정식 매니저의 한마디 이므로 믿을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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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앱 채팅방에서 매니저의 멘트는 위 스샷처럼 ⓜ 마크가 붙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 Folks, you will have chances to change your name later on, don't worry. For now just verify your account by Facebook or phone number to secure it. wait for announcement.

 

□ "여러분, 나중에 이름을 바꿀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은 페이스북이나 전화번호로 계정을 인증하면 보안이 됩니다. 공지를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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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에 아마도 향후 다시 한번 정보 수정 기회 있을것으로 보이므로 "아 나는 이제 기회가 없네" 하고 채굴을 중지하지 마시고 우선은 기존에 하던대로 계속 매일 체크를 해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동안 파이 네트워크에서는 "가입 후 최초 13일간의 정보수정 기회가 없어지면 기회가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 라고 공지해 왔었기 때문에 전세계 회원들이 이 기간을 놓친 후 걱정이 많았습니다. 파이 네트워크가 기존 공지의 입장을 바꾼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원래 13일의 기간을 부여하기 전에는 3일간만 정보 수정 기회를 제공했었는데, 이 때 회원들의 문의가 폭주하다시피 하여 개선한 것입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언제까지 이렇게 계속 입장을 바꿔가며 편의를 무제한 제공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결국 메인넷까지 가게 될 것이고, 결국 KYC인증 기간의 마지노선을 둬야 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제 더는 기회가 없습니다" 하고 문을 닫아야 되죠. 때문에 이번에 기회가 예정대로 다시 주어지면 그때는 꼭 정확하게 정보를 입력해 두시기 바랍니다. 

 

 정보 수정 관련 내용에 대해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하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Pi network (파이 네트워크) 가입 후 관리할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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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Q ] 

현재까지 알려진 가입 인증에 대한 FAQ는 이렇습니다. (공식 답변이 아니며 제가 개인적으로 봐 온 내용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가입했는데 휴대폰과 페이스북을 둘 다 인증해야 하나요?

□ 둘 중 하나만 인증되어 있으면 되며, 파이 네트워크 뿐 아니라 비 네트워크 등의 타 코인들의 개발진 입장에서는 오히려 페이스북 인증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휴대폰의 경우 단말기 교체 등의 이유로 새 폰에서 재인증 시 번호변경 등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페이스북이 더 편리하다고 합니다.

 

■ 페이스북으로 가입했는데 한글 이름은 맞는데 영어 실명을 입력해놓지 않았습니다. 괜찮은가요?

□ 13일간 정보 수정을 하지 않고 페이스북의 기본 한글 실명만 등록된 상태라면 현재 KYC인증은 여권으로만 받고 있으므로 이는 승인이 안될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차피 무작위 10만명 순차인증 이므로 누구나 KYC인증을 받을 수 있는 단계도 아니고, 선정되었다 해도 인증을 반드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때문에 한글 표기만 맞다면 13일을 놓쳤다 해도 괜찮으며, 어차피 위에서 말한대로 다시 정보수정 기회가 생길 것이므로 그대로 편하게 채굴하시면 됩니다.

 

■ 영문 실명을 gildong hong 식으로 쓰지 않고 hong gil dong 식으로 썼는데 괜찮은가요?

□ 한국 이름의 영문 실명 정식 표기법은 이름을 먼저 쓰되 띄어쓰기 하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여권에 표기된 이름을 보면 됩니다. 단, 대소문자는 가리지 않으며, 향후 정보수정 기회가 제공되면 표기법에 맞게 수정하길 권장합니다. 

 

■ 여권이 아직 없는데 제 이름의 정식 철자를 모르겠습니다. 

□ 네이버랩에서 제공하는 한/영 로마자 변환기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참고로 로마자 변환기는 예를들어 이름 중 "희" 라는 글자의 경우 많은 분들이 보통은 "hui"라고 쓰고 이것이 정식표기에 맞지만, 간혹 "hee" 라고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원래는 "히"에 써야합니다).

 

 때문에 변환 프로그램은 가장 사용빈도가 많은 철자법을 제시하는 것 뿐 무엇으로 설정할지는 자유입니다. 단, 일단 철자표기를 확정했다면 그걸로 쓰셔야 합니다.

네이버랩 언어변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