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network (파이 네트워크) - KYC 방법 안내 PART.2 "인증절차"

사 전 안 내 사 항

이제 그동안 파이 KYC에 대한 사전 주의, 참고사항 등에 대해 여러차례 반복적으로 안내해 드렸으므로

본 포스트에서는 KYC의 인증 절차만을 설명합니다. 

 

파이 KYC는 절차 수행 전 반드시 완료되어 있어야 할 여러가지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 KYC에 대해 잘 모르거나 사전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하단의 지난 포스트 링크를 반드시 참조하셔서 절차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Pi network (파이 네트워크) - KYC 방법 안내 PART.1 "인증 전 알아야 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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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네트워크 KYC 인증방법 ]

파이 브라우저 메인화면

 파이 네트워크 앱에서 파이브라우저를 접속하여 "KYC.PI"를 클릭합니다. 이 때 절차 시작 화면이 나오지 않고 슬롯이 모두 찼다는 대기열 멘트가 나오면 나중에 다시 시도하십시오. (통상 하루 한번쯤 시도해 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국가명 등 기본정보 입력화면

화면을 참조하여 순서대로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 ID의 국가 또는 지역(내국인의 경우입니다) :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재외국민의 경우 개발자 채팅 채널에 별도로 문의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ID 유형: 실제 촬영할 신분증 유형을 입력하되 다음을 참조하여 반드시 해당하는 신분증 유형을 입력하여야 합니다. (이 부분을 잘못 기재하여 인증이 거부되는 사례가 다수 있다고 하니 주의 바랍니다!)

Passport: 여권

National ID Card: 주민등록증

Driver's License: 운전면허증

 

■ 18세 이상인 경우 체크박스에 체크합니다.

■ 데이터 수집에 동의합니다.

직전화면 재확인 화면

모든 사항이 맞는지 확인하고 체크박스에 맞게 체크하신 후 다음 절차로 넘어갑니다.

 

신분증 사진 촬영

"+전면 사진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진행하시되 다음 사항을 참조하십시오

 

■ 여권으로 인증하는 경우: 여권 사진이 있는 메인페이지만 촬영하면 되기 때문에 후면 사진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으로 인증하는 경우: 뒷면을 따로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전면사진 추가 후 후면 사진 추가 절차가 주어집니다. 

 

[주의사항] 파이 프로필 상에 기재된 이름 표기 언어에 맞는 인증수단을 사용하십시오!

이에 대해서 이미 직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안내해 드렸기 때문에 정확히 숙지하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이름 및 주소의 입력 화면이 나오는데 스샷은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다음 사항대로 입력합니다.

■ 이름(Given Name): 여권인증의 경우 영문이름을,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의 경우 한글 이름을 입력합니다.

 

■ 미들 네임(Middle Name): 한국인은 대부분 중간이름이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이 칸은 비워둡니다.

 

■ 성(Surname/Family Name): 성씨를 입력하되 이름 쓸때와 같은 요령으로 입력합니다.

 

■ 성별(Gender) : Female(여성), Male(남성) 중 선택합니다.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의 경우 신분증에 기재된 성별에 따르되 확실히 하기 위해 개발자 채팅채널에 별도로 문의하십시오.

 

■ 생일(Date of birth) : 클릭해서 생일을 입력하되 역시 신분증 상에 기재되어 있는 년월일을 따라야 합니다.

 

■ 주소라인1(Address Line 1) : 이름과 성을 입력할 때와 마찬가지로 여권인증의 경우 영문주소를,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의 경우 한글 주소를 기재합니다. 이 칸에는 아파트의 경우 동,호수와 같은 상세주소를 기입하지 않고 관할 시,군,구, 도로명 까지만 기재합니다. 여권 인증으로 인한 영문주소의 경우 국가, 도시 등을 모두 포함하여 기재해도 무방합니다. 

(영문주소 예시 (을지로1길 10의 경우): 10, Eulji-ro 1-gil, Jung-gu, Seoul, Republic of Korea)

 

[주의 1] 여권인증의 경우에도 한글주소를 기재해도 무방하다는 사례도 있으나 필자가 직접 여권으로 영문주소를 입력하여 인증을 통과한 경험에 빗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권상에는 주소 표기가 없기 때문에 입력에 큰 제약이 없습니다.

 

[주의 2] 국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으로 인증 시에는 실 거주지가 아닌, 반드시 신분증 상 기재된 주소를 한글로 똑같이 입력하시되 뒷면에 최신 거주지가 별도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주소를 입력하여야 합니다.

 

■ 주소라인2(Adress Line 2) :  아파트와 같이 동,호수가 존재하는 경우 입력합니다. 

 

■ 도시(City) : 구 또는 군을 입력합니다.

 

■ 도(State/Province) : 도 또는 시를 입력합니다.

 

■ 우편번호(Zip/Postal Code) : 우편번호를 입력합니다.

 

■ 문서 ID 번호(ID Number) : 신분증 유형에 따라 다음 요령대로 입력합니다.

여권: 여권번호 입력 (여권상 우측 상단에 M0000000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주민등록증: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되 중간 기호 "-"를 빼고 숫자만 입력

운전면허증:  면허번호를 입력하되 중간 기호 "-"를 모두 넣고 입력 (입력예: 12-34-567890-12)

 

※ 신분증 만료일자 입력 (Expiry Date of ID)

여권과 운전면허증에는 각각 해당 신분증의 만료일이 기재되어 있으므로 그 만료일을 기재하며, 주민등록증의 경우 만료일 개념이 없으므로 해당 입력칸 하단의 체크박스(만료일이 없다는 문구)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모든 사항 점검 후 다음 절차로 넘어갑니다.

 

라이브 촬영 (셀카)

 실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절차입니다. 이 절차를 통해 신분증 상의 사진과 실제 자신이 동일인인지 검증하게 됩니다. 대략적인 촬영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원 안에 자신의 얼굴을 위치하도록 조절하십시오

 

■ 화면 하단의 메시지에 맞는 표정을 3초간 유지하십시오

기본적으로 무표정과 웃는표정(입을 닫은 채 미소짓기) 두가지를 촬영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상하좌우로 얼굴 각도를 회전하게 하는 명령이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정확히 인식한 시점으로부터 원이 녹색처리 되며 3초의 카운트다운이 진행됩니다. 

 

 

모든 절차를 수행하면 신청서가 제출되었다는 화면이 나타나고 최종 승인까지 대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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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C 승인 후 마이그레이션 ]

이 절차는 KYC신청서 제출 후 최종 승인이 된 분들이 마지막으로 수행해야 할 과정입니다.

아직 승인 대기중이신 분들은 승인 후 이 과정을 수행하십시오.

메인넷 체크리스트 7단계 "마이그레이션"

 이 과정은 KYC가 완료된 분들이 우선 자신 혼자 스스로 채굴한 분량의 파이를 본인의 파이지갑에 지급받기 위한 마지막 확정 과정입니다. 현재 마이그레이션이 활성화 되어 이미 자신의 지갑에 일정량의 파이를 지급받은 분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고, 신청 후 통상 24시간 이내에 지급이 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필자도 이미 1차로 확정된 파이를 지급 받았습니다!)

 

 방법은 스샷처럼 체크리스트 상에서 7번항 제목을 클릭하여 나타나는 설명 맨 밑의 동의를 누르고 이미 생성된 자신의 파이 지갑 비밀구절을 입력하는 것으로 간단히 마칠 수 있습니다. 마이그레이션은 한 번 확정되면 되돌릴 수 없으므로 다음 사항을 주의하여 신중히 진행하십시오.

 

 ■ 지갑을 2개 이상 생성하신 분들에 대한 주의

 체크리스트 3단계 "지갑 소유권 확인" 에서 다수의 지갑 중 하나를 이미 연동해 두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그 지갑을 이용할 것이 확실하다면 마이그레이션도 그 지갑의 비밀구절을 입력하여 진행하시면 되며, 만일 다른 지갑으로 연동해야 했는데 잘못 설정되어 있다면 3단계를 다시 진행하셔서 마이그레이션도 그 지갑에 맞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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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고 하 셨 습 니 다 !

여기까지 진행을 마친 분들은 사실상 파이를 지급받기 위해 본인 스스로 해야 할 일을 모두 마친 것입니다.

남은 과정은 이제 자신의 어닝팀원들에게 KYC를 진행하도록 독려하셔서

그분들에 대한 보너스 파이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단, KYC는 민감한 개인정보를 100% 신뢰할 수 없는 코어팀에게 모두 제공하는 과정인 만큼

도의적 관점에서 볼 때 충분히 그 주의사항을 고지하여

신중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셔서 너무 파이 네트워크에 대해 좋은점만 부각하기 보다는

위험성도 충분히 알리면서 KYC를 독려하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