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network (파이 네트워크) 새 소식 - 1800만 회원 돌파

 2021년 5월29일, 파이 네트워크는 1800만명 사용자를 돌파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지난번 1700만명 소식이 나왔던게 5월 8일이었는데 정확히 3주만에 100만명이 늘어난 셈입니다.

 

 이 블로그에서 늘 이야기 했듯, 출시일부터 지금까지 주간평균 유입자 수를 계산해 보면 약 30~35만명이 나옵니다. 이번 100만명 증가 구간의 평균 주간 유입률은 약 33만명인데 이는 지금까지의 증가속도로 보면 딱 평균적인 속도로 늘어난 것이 됩니다.   

---

1800만명 돌파 공지

 [ 유입속도에 대해 ]

 이번 공지에서는 딱히 특징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은... 회원수의 증가속도가 갈수록 빨라져야 하는데 이번 사이클에서는 유입에 가속이 붙지는 않고 그냥 평균적인 속도로 늘어났다는것 정도인데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므로 앞으로 회원수 돌파 공지가 있을때마다 계산해 보면서 속도를 관찰해 봐야 하겠습니다. 

---

 [ 여담 (초대코드에 대해) ]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사이트 등에서도 자주 질문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가입할때 누구의 초대코드를 입력하는게 좋은가?" , "회원을 많이 보유한 사람의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내가 보너스를 많이 받는가?" 였습니다. 이미 파이 네트워크를 잘 아시는 분들은 답을 모를리가 없겠지만 아직 미가입자 입장에서는 잘 모를 것이므로 답변을 드리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가입 시 초대코드는 누구의 것으로 입력하건 간에 조건이 동일합니다. 입력 즉시 1Pi를 지급받으면서 출발하게 되고, 그 이후에 본인의 채굴 속도를 늘리고 싶다면 오직 본인이 직접 자신의 초대코드(=가입할때 만들었던 사용자이름)를 이용하여 다른 회원을 모집해야 합니다.  

 

■ 단, 자신이 입력했던 초대코드의 주인만은 속도보너스에 영향을 줍니다. 즉, 가입하여 첫 채굴 시 회원 보유 수에 보통 1/1이 표시되는데 이것은 자신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초대코드의 주인인 것입니다. 만일 이 주인이 채굴을 쉬게 되면 0/1이 표시됩니다. 

 

■ 그러므로 초대코드는 누구의 것으로 입력하건 조건은 동일하지만, 기왕이면 열심히 채굴할 가능성이 높은사람, 그래서 향후 KYC인증도 기꺼이 수행할 가능성이 높은사람의 것으로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초대코드의 순위를 매겨보자면 이렇습니다.

 

1. 가족, 친한 친인척 등

 가장 신뢰도가 높다고 봅니다. 채굴을 쉬고 있으면 알림 등으로 독려하기도 쉽겠죠.

 

2. 이미 KYC인증을 마친 사람

 사실상 여권정보 제공 때문에 스캠의혹이 있는건데 이걸 이미 마친 사람이라면 파이 네트워크를 계속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미 인증을 마친사람은 사실상 중도에 이탈하지 않을 가능성이 100%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만, 현재 파이네트워크는 무작위 10만명을 순차적으로 인증시키는 데다가, 인증 가능시간도 24시간 밖에 제공하고 있지 않아서 아직 대부분의 사용자는 인증 기회조차 얻지 못했을 것이므로 너무 찾아다닐 필요는 없겠습니다 :) 

 

3. 회원수를 많이 보유한 유튜버, 블로거 등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대충 최소 수십명 단위정도로 회원을 모은 사람이라면 아마도 중도에 휴면, 탈퇴 등으로 채굴을 포기하거나 KYC 인증을 안할 가능성은 별로 없을 것으로 봅니다. 제가 위 이미지에서 이번에는 일부러 제 회원수를 공개했는데...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현재 120명 정도가 모여있다면 저는 아마도 채굴을 계속하겠죠? (그러니까 가입하실때 제 코드를 이용....) 

---

■ 이 코인에 대해 아직 모르시거나 가입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하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 [ 초대코드: kingsnet2 ]

Pi network (파이 네트워크) - 가입 방법 완벽 정리